
'그대 자신이 되어라'는 니체의 잠언을 주제에 따라 모아 그 잠언들에 해설을 붙인 책이다. 이 책의 저자 박찬국 씨는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작가는 서양 철학자들 중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매료되어 있는 철학자가 니체라고 주장한다. ‘신은 죽었다’라고 말할 용기를 가진 시대의 반항인으로서, 심오함을 간직한 사상가로서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깊숙이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니체의 언어는 철저하게 조직화된 기계문명사회에서 하나의 나사부품처럼 왜소해져 버린 현대인들로 하여금 억눌러온 분노를 분출하게 한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생명력이 자신속에서 솟아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부북스, 264쪽, 13,000원

'삶이 지금 어딜 가느냐고 불러세웠다'는 마음의 지혜와 행복이 쌓이는 에세이집이다. 작가인 원영스님은 BBS불교방송 [좋은 아침 원영입니다]를 진행하며 수많은 청취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으며, 계율과 불교윤리 분야의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아사리(승려 교육과 불교학 연구를 담당하는 스님)다. 작가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서 있는 자리에서 잠시 멈추고 어딜 가고 있느냐고, 뭐 놓친 것은 없느냐고, 그렇게 계속 가도 괜찮겠느냐고 묻기를 권한다. '복잡한 세상에서 그나마 한가롭게 살고 싶다면, 여유를 찾고 싶다면, 조금은 외롭게 고요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 고독해도 괜찮아야 한다. 그래야 저 달이 보인다.'(책 내용 중) 이 책은 당신의 삶의 방향과 속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수오서재, 264쪽, 14,500원

'2019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는 세계 시장에서 포착한 45개의 성공 비즈니스 사례를 엮은 책이다. 저자는 전 세계 85개국 127개의 무역관을 설치하고 수백 명의 주재원을 두어 현지 상황과 새로운 소식을 가장 빨리 파악, 분석해서 기업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다. 미래 신소재 식품인 노블푸드부터 먹을 수 있는 포장재와 빨대, 바다에 버려진 폐 플라스틱을 이용해 만드는 업사이클링 수영복에 이르기까지, 남보다 한발 앞서 글로벌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일본 나가노현에서 2017년 12월, 일본 상조회사 ‘렉스토아이’의 장례식장이 개업하며 일본 전역의 이목을 끌었다. 이 장례식장에서는 신개념 방식의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다. 일명 ‘드라이브스루drive-thru 장례식’이다. 걸리는 시간은 3분가량으로 조문하는 내내 차에서 내리거나 구두를 벗을 필요가 없다.'(책 내용 중) 이 책을 통해 글로벌한 트렌드를 읽고 국내 시장을 개척할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알키, 504쪽, 2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