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지만 가능하면 하루에 한 번 야외운동을 하라고 권장한다.
이에 따르면,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탁 트인 곳이 좋은데 운동을 할 때도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를 둬야 한다. 또 여러 사람이 어울려 하는 팀 스포츠는 하지 말아야 한다. 추운 겨울인 만큼 모자 등 방한 복장을 잘 갖춘 뒤 넓은 공간에서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며 할 수 있는 걷기나 달리기 등이 좋으며 기구운동을 할 때는 스포츠장갑 등을 착용해야 한다.
어린이들도 알고 있듯이 좋아하는 노래를 자꾸 부르다 보면 즐거워진다. 모든 경험은 하면 할수록 좀더 잘 알게 되고 그래서 그만큼 더 즐거워지게 된다.
기분이 별로 좋지도 않은데 친구들이나 가족이 웃으라고 하면 짜증이 날 것이다. 그러나 좋든 싫든 웃음은 감정을 복돋아 준다. 가족들도 당신이 행복해 보일 때 더 좋은 반응을 보여 당신의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심리학자 폴 로진은 "뜨거운 사우나를 하거나 아주 매운 고추를 먹는 것과 같은 가벼운 자기학대를 하면 쾌감을 느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엔드로핀이 넘치는 것을 느낄 수도 있고, 고통에서 벗어나는 순간 극적인 즐거움을 맛 볼 수도 있다. 자신을 너무 애지중지하는 것보다 가끔씩 고통을 주는 것도 좋다.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신문들은 신문 등의 기사에서 위대한 아름다움, 강력함, 업적 등을 다룬 내용을 읽어면 스스로 고무된다고 한다. 이러한 특징은 인간만이 가진 것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이다.
기도를 하거나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보거나 개인적인 성취에 이룬 책을 읽는 과정에서 얻게 된다. 가슴이 울컥한 느낌을 가질 때 기쁨도 함께 따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