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준지, 내달 10일까지 성수서 팝업스토어 운영
삼성물산 패션부문 준지, 내달 10일까지 성수서 팝업스토어 운영
  • 뉴시스
  • 승인 2024.10.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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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스테이지35 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현주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스테이지35 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의 컨셉은 몬스터(Monster)와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몬스터버스(Monsterverse)'로 잡았다.

준지는 불가사의한 생명체를 의미하는 '몬스터(Monster)'를 브랜드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대담한 창의성과 초월성을 담았다.

'각자가 꿈꾸는 몬스터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해 내면의 다채로움을 상징하는 큐브라는 오브제로 다양한 정체성이 모인 새로운 우주를 발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그니처 백인 '준지 몬스터백'은 보다 정제된 실루엣과 다양한 소재 및 컬러가 적용됐다. 

준지 몬스터백은 유니크하고 과장된 실루엣으로 디자인돼 가방의 앞·뒤에는 외부 포켓이, 내부에는 무선 이어폰 수납 포켓, 카드 슬롯 등으로 구성됐다.
 
준지는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의 무광과 유광을 비롯해 아이보리, 피스타치오, 블루 등의 컬러를 액세서리 뿐 아니라 의류에 적용했다.

준지몬스터의 강력한 그래픽 프린트를 반영한 티셔츠, 리버서블 바시티 점퍼 및 후디 베스트, 오버핏 다잉 후드 집업 등으로 상품을 다양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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