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오후 1시 투표율 15.9%…부산 금정 34.4%, 전남 영광 60.6%
재보선 오후 1시 투표율 15.9%…부산 금정 34.4%, 전남 영광 60.6%
  • 뉴시스
  • 승인 2024.10.16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강화 47.7%, 전남 곡성 56.0%
서울시교육감 14.9%
추상철 기자 =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일인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 마련된 구로5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이승재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기초단체장 4명과 서울시교육감을 뽑는 10·16 재·보궐 선거에서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15.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864만5180명 가운데 137만4794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11~12일 실시한 사전투표분(투표율 8.98%)을 합산한 수치다.

가장 최근 치러진 재·보궐 선거와 비교하면 투표율은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선 당시 같은 시간 투표율은 35.9%였다.

선거구별로는 서울시교육감 보선 투표율은 14.9%로 나타났다.

부산 금정구청장 보선 투표율은 34.4%이며, 인천 강화군수 보선 투표율은 47.7%다.

전남 곡성군수와 영광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각각 56.0%, 60.6%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