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시브 시팅 솔루션 시디즈가 게임·워크 퍼포먼스 의자 신제품 ‘GX’를 출시하고, 시디즈 ‘더 프로그레시브 성수’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시디즈가 새롭게 선보인 GX는 게임으로 여가 시간을 보내며,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는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최상의 ‘앉음’을 선사하는 게이밍 의자다. 장시간 앉아도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돼 게임은 물론 업무, 독서, 취미 활동 등 일상 속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시디즈 GX에는 넓은 폭의 안락한 헤드레스트와 정교한 세팅이 가능한 팔걸이가 적용돼 게임에 몰입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모든 자세에 대응이 가능하다. GX 등판 소재는 우수한 탄력감과 통기성이 뛰어난 프로텐션 메쉬로, 그중 카멜레온 메쉬 색상은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마치 카멜레온처럼 색상이 변해 게이밍 공간을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생동감 있게 연출한다.
시디즈는 GX 출시와 함께 약 400제곱미터(㎡) 규모의 ‘더 프로그레시브 성수’를 오픈하고, 해당 공간에서 게이밍 의자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 ‘더 블루 존 성수(THE BLUE ZONE SEONGSU)’를 운영한다. 공간은 사이버 펑크 분위기를 자아내며, 배틀그라운드 스토리 중 하나인 ‘블루존’을 모티브로 한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이 더 프로그레시브 성수에 생성된 ‘블루존’에서 ‘화이트존(안전지대)’인 시디즈 의자 체험 공간으로 탈출해 다양한 의자들을 경험해 보는 재미 요소를 더했다.
이번 팝업 공간은 시디즈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e스포츠협회(KeSPA)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존’은 게임 내 미래 전쟁터 콘셉트로, 신제품 게이밍 의자 GX가 배치돼 있다. ‘KeSPA 존’에는 이상혁(페이커, 리그 오브 레전드), 김동현(티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김관우(M.리자드, 스트리트 파이터) 등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사용했던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 ‘GC PRO’를 비롯해 유니폼과 공식 게이밍 기기들이 전시돼 있어 실제 선수들의 플레이 환경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현장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들은 배틀그라운드 게임 내 재화 ‘치킨 메달’ 모양의 시디즈 코인을 획득해 ‘에너지 스테이션(음료 자판기)’을 이용할 수 있다. 미션에 참여한 모든 고객은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GX, 시디즈 브랜드 프래그런스 ‘INFINITY’,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타포린백, 팝업 기념 한정판 스티커팩 등 풍성한 경품이 걸린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시디즈는 향후 팝업 공간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4 시즌 2: 한국 VS 일본’ 뷰잉 파티, KeSPA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는 물론 신제품 GX, ‘202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 관람을 위한 항공비 및 경기장 입장권 등 경품 증정 이벤트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디즈는 GX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더 프로그레시브 성수에서 GX를 비롯한 스테디셀러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GX와 GC PRO 구매 고객에게는 마우스 장패드를 제공한다.
시디즈 브랜드는 게임을 즐기는 누구에게나 게임을 통해 일상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는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GX를 출시했다며, 특히 더 프로그레시브 성수에서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현실로 구현한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GX 체험은 물론 색다른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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