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관광상품 출시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관광상품 출시
  • 국제뉴스
  • 승인 2024.04.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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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1월 운영…주문도 1박2일·볼음도 2박3일 코스로 구성
'2024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관광상품 홍보 이미지
'2024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관광상품 홍보 이미지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이 5월~11월까지 ‘2024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관광상품을 운영한다.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관광객들이 서도면(주문도·볼음도)에서 섬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숙박과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이다.

또 주민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섬별로 특색있는 체험을 하는 것으로 이번 관광상품은 1박2일 주문도 코스와 2박3일 볼음도 코스로 나눠 5월 6일부터 개시한다.

강화풍물시장에서 저녁 찬거리를 직접 구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농활 체험을 비롯해 상합 캐기, 마을 주민들이 직접 들려주는 마을 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된다.

야간 별자리 관람, 비치코밍 거울 만들기 등의 체험도 마련된다.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운영 사무처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 강화군 관계자는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상품을 통해 잠시나마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섬에서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흥수 기자 khs7163@hanmail.net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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