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CC와 안동레이크GC 신규 업데이트돼
이수정 기자 = 골프존은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존M: 리얼스윙' 첫 번째 메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모드와 국내 신규 코스를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골프존M'은 전 세계 주요 실제 골프 코스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하고 풍속, 풍향, 그린 경사도 등 골프 코스 별 리얼한 환경 요소를 제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생생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리얼 골프 게임이다.
현재 게임에서는 ▲싱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챌린지 모드' ▲전 세계 다양한 골퍼들과 일대일 매치 플레이가 가능한 '배틀존 모드' ▲매달 열리는 '정규대회 모드'를 지원한다.
출시 후 진행된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모드로 ▲골퍼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다는 컨셉의 '본좌의 골프' 모드가 추가됐다.
‘본좌의 골프’ 모드는 18홀까지 연승을 목표로 AI와 대결을 펼치는 플레이로, 패배 시 하루 최대 3회까지 재도전이 가능하다. 도전 난이도는 아마추어, 프로, 투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연승과 홀 결과에 따라 본좌의 골프 모드 보상 및 추가 보너스가 지급된다.
국내 신규 CC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지난 2016년 아시아 톱10 챌린지 코스로 선정된 장수CC와 자연친화적인 코스가 특징인 안동레이크 GC가 신규 업데이트됐다. 이외에도 게임 내 편의 기능 및 UI 화면 개선, 신규 캐릭터 의상 패키지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업데이트 출석 이벤트, 본좌의 골프 이벤트, 홀아웃 이벤트 등 3가지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