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욱 기자 = 자비스앤빌런즈는 '삼쩜삼 종합소득세 정기신고일 알림 신청'(사전신청) 인원이 25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5월은 개인이 지난해 1년 간의 경제활동으로 얻은 종합소득에 대한 정기신고 기간이다. 결정세액이 기납부세액보다 많은 경우에는 세금을 납부하고 적은 경우에는 환급을 받게 된다.
삼쩜삼 사전신청을 통하면 예상 환급액을 지체 없이 바로 조회할 수 있고 알림으로도 받아볼 수 있다.
삼쩜삼은 지난 2020년부터 종합소득세 정기신고 사전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전 신청자 중 절반 이상이 기존 삼쩜삼 고객으로 확인됐다.
근로소득자도 삼쩜삼을 통해 본인이 직접 종합소득세 신고·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삼쩜삼 미리알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이 정기신고 대상자인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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