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관장 박충서)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짱스쿨프렌드’의 학부모 대상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초등학생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방과 후 학습 지원 △전문 체험 활동 △학습 프로그램 △생활 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정책 지원 사업이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짱스쿨프렌드는 11월 13일(토)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에 관심을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더불어 관내 청소년이 센터 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험단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학부모와 청소년으로, 선착순 30명 마감이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오피스 폼과 QR 코드로 할 수 있다.
학부모 대상 사업 설명회는 2022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개 및 체험 활동을 안내하며, 설명회 뒤 MBTI(성격 유형 검사) 실시 및 해석 코칭도 함께 진행된다. 동시에 체험단 참가 청소년은 센터 내 뚝딱이 창의공작소와 제과제빵실에서 각각 ‘나무 필통 만들기’, ‘빼빼로 만들기’를 진행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센터 관련 프로그램은 센터 홈페이지나 대표 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데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