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더현대 서울’서 국내 최초의 케이스티파이 팝업스토어(이하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를 10월 15일(금)부터 11월 4일(목)까지 약 3주간 운영한다.
온라인만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케이스티파이만의 스타일리시한 상품을 직접 보고, 맞춤 제작하고 구매할 수 있는 360도 전방위적 고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케이스티파이의 혁신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통해 현장에서 즉석으로 직접 자신만의 케이스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체험이 제공된다. 방문 고객은 케이스의 소재, 색상, 범퍼 등을 고른 후 원하는 문구도 새겨 넣어 전 세계에서 하나뿐인 케이스를 제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 세계 최상급 디자이너, 아티스트, 브랜드와 협업한 다양한 디자인 케이스 컬렉션이 전시된다.
케이스티파이는 최근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과 협업으로 이어진 ‘Butter 컬렉션’부터 세계 3대 박물관 루브르와 ‘고전작 컬렉션’, 진취적인 ‘디즈니 프린세스’ 캐릭터를 조명한 테크 액세서리 디자인 등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으로 올해 많은 인기로 완판된 ‘디즈니 미키 컬렉션’의 베스트셀러 디자인을 아이폰 및 갤럭시 케이스로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친환경 잉크, 재활용 플라스틱 등 지속 가능 소재를 사용해 새로운 테크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케이스티파이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사용 중인 케이스를 반납할 시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수거된 케이스는 재활용돼 환경 보호에 앞서는 자사 리케이스티파이(RECASETiFY) 프로그램에 따라 구성 50~60%를 재활용 소재로 만드는 새로운 케이스 제작에 쓰일 예정이다.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핸드폰 기종으로는 이달 8일 정식 국내 출시된 애플 아이폰 13, 12, 11시리즈는 물론, 삼성 갤럭시 S21 및 S20 시리즈가 지원된다.
케이스티파이의 CEO 이자 공동 창립자인 웨슬리 응(Wesley Ng)은 “본격 한국 시장 진출을 알리는 더현대 서울 케이스티파이 팝업스토어를 통해 케이스티파이만의 독자적인 기술, 시그니처 디테일 등 브랜드 정체성을 한국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알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지속 가능성과 획기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케이스티파이의 비전을 한국에서도 실현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스티파이는 100개 이상 국가로 배송 지원하는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홍콩 및 일본 등 CASETiFY STUDiO 매장 9곳을 지휘하고 있다.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는 CASETiFY Co-Lab 앱과 CASETiFY STUDiO에서 구매할 수 있다.
케이스티파이 컬렉션과 제품을 비롯한 최신 소식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케이스티파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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