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스프랑스(DOUCEFRANCE)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포 내 파미에스트리트 분수 광장에서 선보이는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 팝업 행사인 ‘우리가 몰랐던 이탈리아’ 테마 캠페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아마레티버지니아(AMARETTI VIRGINIA) 브랜드는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유서 깊은 중세의 정취를 볼 수 있는 자쎌로(Sassello)에 위치를 하고 있는 회사로, 160여 년 동안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쿠키 및 베이커리 제품을 제조, 생산하고 있다.
두스프랑스는 ‘우리가 몰랐던 이탈리아’라는 테마 캠페인을 기념해 신세계 백화점 매장에서 아마레티버지니아(AMARETTI VIRGINIA) 로드쇼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오프라인 식품 매장, SSG, 카카오 선물하기 및 G마켓 이탈리안 파빌리온 등의 대형 온라인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아마레티버지니아(AMARETTI VIRGINIA) 제품은 쿠키와 베이커리, 초콜릿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의 품목을 갖고 있다. 이탈리아 전통 스타일로 제조된 비스킷, 프랑스 마카롱의 원조로 샌드쿠키 형태인 바치디다마(Baci di Dama), 미식가에 극찬을 받는 초콜릿 4종류를 포함해 총 7종류의 제품을 이번 행사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두스프랑스는 이번 행사를 마친 후 이탈리아 밀라노 지방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빵인 파네토네(Panettone: 밀가루를 발효 시켜, 건포도와 설탕에 절인 과일, 피스타치오 아몬드, 호두 등을 넣어서 만든다)와 판도로(Pandoro)를 공식 수입할 예정이다.
각 제품은 5성급 호텔에서 매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두스프랑스는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 커진 고객을 겨냥해 앞으로도 이탈리아 현지의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미식 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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