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아침독서(대표 한상수)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손해보험협회(회장 이병래) 후원으로 아동권리보장원(드림스타트)을 통해 책 선물이 필요한 전국의 취약계층 아동 550명에게 1인당 2권씩 ‘나만의 맞춤 책’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5년간 이어져, 올해까지 2983명에게 1만55권의 책이 전해졌다.
이 사업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독서 수준, 장래 희망, 관심 분야 등 아동별 특성을 고려해 개별 맞춤 도서를 골라 보내 아동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는 독서복지의 일환이다.
행복한아침독서(대표 한상수)는 “가정형편이나 문화소외지역 거주 등의 이유로 책 읽을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독서에 흥미 잃은 어린이에게 의미 있는 책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폰과 게임에 몰입하는 어린이들의 읽기 경험과 독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행복한아침독서(대표 한상수)는 한국 유일의 독서 운동 및 도서관 전문 사회적 기업으로, 지난 20년간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삶의 조건과 상관없이 ‘독서를 통한 행복 추구’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사회 가치를 위해 활동해왔다.
행복한아침독서는 현재까지 도서관 및 북카페 조성 361개소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 도서를 8만4400명에게 95만3219권을 지원했다. 또한 2010년 독서문화상 대통령 표창, 2019년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2022년 사회적기업가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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