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삼성생명 3대3 트리플잼 1차 대회를 개최한다.
박지혁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삼성생명 3대3 트리플잼 1차 대회를 개최한다.
부산 BNK를 제외한 5개 구단에서 2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풀리그 형식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9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대회 성적과 관계없이 대한민국농구협회 소속 평가단이 참가 선수들의 경기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4명의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평가단은 경기력 향상 위원회, 3대3 위원회, 3대3 국가대표 감독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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