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주 기자 = 배구여제 김연경이 지난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연경은 2021~2022시즌을 중국 상하이 유니폼을 입고 뛰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김연경은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상하이 대 랴오닝과의 3위 결정전에서 1차전 21점, 2차전 20점을 수확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상하이는 3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김연경은 당분간 휴식 시간을 가지며 향후 거취에 대해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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